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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과 장상이 가르쳐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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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조회 95회 댓글 0건 작성일 20-06-30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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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얼굴에 인상의 좋고 나쁨이 있듯이, 위장에도 '위상','장상'의 좋고 나쁨이 있다. 인상으로 그 사람의 성격을 짐작하듯이, 위상과 장상으로 그 사람의 건강상태를 짐작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건강한 사람의 위상,장상은 아주 아름답다. 위의 경우, 점막이 균일한 핑크색이면 표면이 매끄럽고 점막 아래의 혈관이 비쳐 보이는 현상도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건강한 사람의 점액은 투명하기 때문에 내시경이 비추는 빛을 점액이 반사해 반짝반짝 빛난다. 건강한 사람의 장도 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깨끗한 핑크색을 띠고 있으며, 아주 부드럽고 크며 균등한 주름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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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어렸을 때는 깨끗한 위상, 장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평소의 식사와 생활습관에 따라 위상과 장상도 변해가는 것이다.


건강하지 않은 사람의 위는 점막이 얼룩덜룩하고 부분적으로 붉은빛을 띠거나 부어 있다. 위축성 위염인 경우는 위 점막이 얇아지기 때문에 점막 아래의 혈관이 비쳐 보인다. 또한 위 점막이 위축되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 표면 세포가 부분적으로 증식하므로 위벽이 울퉁불퉁해진다. 이렇게 되면 암으로 진행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한다.


건강하지 않은 장은 장벽의 근육이 두껍고 딱딱해지므로, 불균등한 주름이 생기거나 군데군데 고무 밴드를 끼운 듯한 주름이 나타나 있다. 


특별히 아픈 곳이 있거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은 '미병' 상태인 사람에게 '장상이 나빠지므로 육류 위주의 식사는 삼가하십시오' 라고 해도 순순히 충고를 받아들여 실천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고 한다. 그것은 동물성 식사에 길들여진 입맛을 쉽게 바꾸지 못하는 이유도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증상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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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눈에 보이는 신체의 변화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예를 들어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얼굴에 주름이 생기면 큰일이라도 난 것처럼 시간과 돈을 들여 어떻게든 막아보려 한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장 속의 변화에는 '안 아프면 됐지 뭐' 라는 식으로 대충 넘어가게 된다. 그리고 병에 걸리고 나서야 뒤늦게 후회하게 된다. 


장 건강에 관심을 기울이는 사람들은 겉으로 드러나는 변화보다 몸속의 변화에 더 민감해진다. 왜냐하면 몸속의 변화가 건강상태에 직결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한 번 암에 걸렸던 사람에게 '암 재발률 0%의 건강법'이야말로 가장 절실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육식을 계속 할 경우 장 속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 알고 넘어갈 필요가 있다. 육식을 계속 섭취하면 장벽이 점점 딱딱하고 두꺼워지는데, 이것은 식이섬유가 없어 대변이 양이 극단적으로 줄어들고, 이 적은 양의 대변을 배출하기 위해 장이 필요 이상으로 연동운동을 하기 때문이다. 즉, 과도한 연동운동에 의해 장벽의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 근육이 단련되어 두꺼워지고 커지는 것이다. 이와 같은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장은 점점 딱딱하고 짧아져간다.


장벽이 딱딱해지면 내강은 좁아진다. 딱딱하고 좁아진 장의 내압은 높아지게 되는데, 육류를 먹으면 동물성 단백질에 지방까지 대량으로 섭취하게 되므로 장 주변의 지방층이 두꺼워지고 이에 따라 장벽에 압력이 더욱 가해진다. 장내의 압력이 높아지면 점막이 안에서 밖으로 밀려나는 현상이 일어나는데, 이 현상으로 인해 주머니 모양으로 움푹 파인 '게실'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되면 안 그래도 적은 양의 대변은 장 속을 이동하기가 어려워지고, 그 결과 오랫동안 정체하는 숙변이 쌓이게 된다. 이 숙변은 장벽에 들러붙듯이 쌓이는데, 게실이 있을 경우 그 안에 숙변이 들어가게 되므로 배변이 더더욱 어려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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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실이나 주름 사이에 쌓인 숙변에서는 독소가 발생해 그 부분의 세포가 유전자 변화를 일으켜 폴립이 자라서 암으로 진행하게 된다고 한다.


장상의 악화는 대장암, 대장 폴립, 게실염등 각종 대장 질환을 일으키는 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실제로 장상이 나쁜 사람의 많은 수가 자궁근종,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비만, 유방암, 전립선암, 당뇨등 이른바 '생활습관병'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위상, 장상이 나쁘다는 것은 단순히 겉모양이 나쁘다는 뜻이 아니라 몸의 내부에서 병들어가고 있음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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